차메디텍이 3월 5일부터 3월 7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진행된 두바이더마 (Dubai Derma) 2024 학회에 참가했다. 두바이더마 (Dubai Derma) 는 북아프리카 그리고 인도 아대륙 지역에서 열리는 피부미용 전시회 중 최대 규모로, 매년 두바이에서 개최되고 있다. 학회 둘째날인 3월 6일에는 인체 유래 소재로 유명한 '니도겐'과 '엑소좀'이 함유된 스킨부스터 '셀터미 리바이브 NX' 관련 강연이 진행되었고, 차메디텍의 다양한 제품에 관심을 가지고 찾아온 부스 방문객들과 상담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리바이브 NX는 생체적합성이 높은 인체 유래 소재 기반의 특허 원료인 ‘CHA-MD-엑소좀(Exosome, Extracellular Vesicles, 특허출원 10-2022-0185054)’과 ‘니도겐(Nidogen-1, 특허출원 10-2023-0081156)’을 사용해 보습과 탄력은 물론 진정을 비롯한 피부 전반의 환경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CHA-MD-엑소좀’은 차메디텍이 독자성분으로 특허 출원한 인체 유산균 유래 엑소좀이다. 차메디텍에 따르면 자외선이나 유해균 등 외부 환경 자극으로 나타나는 피부 노화 현상 중 붉은기를 줄여주고 투명도를 높이는 효과를 선사한다. 또한 피부 기저막(基底膜, Basement Membrane)의 4대 단백질 구성물질 중 하나인 니도겐이 주성분이다. 기존 스킨부스터에서 한 번도 시도하지 못한 피부 기저막 기능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준다. 피부 보습은 물론 탄력과 윤기, 피부결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
차메디텍은 기존 출시한 셀터미 리바이브 N(니도겐), 리바이브 EX(엑소좀), 리바이브 PCL(폴리카프로락톤)에 이어 이번 리바이브 NX 출시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토피컬 스킨부스터’ 시장을 개척해 나갈 계획이다.